story 1, 2story 3, 4, 5story 6, 7, 8story 9,10,11Special 1, 연말 특별 경계Special 2, 여름 교통안전Special 3, 가을 범죄 박멸


여학생이 어떤 남자에게 가방을 쓰리 맞은 사건을 교통과 여순경이 목격한다. 여학생은 쓰러지면서 무릎을 좀 다친다. 스미레는 여순경과 피해자 학생의 진술을 바탕으로 몽타쥬(스미레의 특기)를 그린다.

그런데 그 남자는 건설부 차관의 아들이었고, 원래 도벽이 있는 문제아였다. 결국 아버지의 빽으로 없던 일로 하자고 위쪽에서 압력이 들어온다. 무로이도 윗분한테 불려가서 사건을 무마하라는 명령을 하달받는다.

이 정보를 마시타한테 들은 스미레는 분노하며 목격자인 교통과 여순경을 데리고 지하유치장으로 몸을 숨긴다. 반드시 이 사건은 매스컴에 공개시키고 말겠다고 다짐하는 스미레.스미레는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을 찾으러 온 아오시마에게마저 수갑을 채우고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다.
사실, 스미레에게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스미레는 3년전,자신을 쫓아온 스토커에게 폭행당해 팔에 커다란 상처가 남아있다. 그녀는 힘의 우의를 이용하여 여성을 공격하는 남성 가해자들은 용서할 수가 없는 것이다.

서장을 비롯하여,절도과 계장까지..경찰 고위 관료와 선을 주선해 주겠다는등..회유해보지만 스미레는 끄떡도 하지 않는다.(나중에 9화에서 선을 보긴 보죠.^^) 한편 수습을 위해 완간서를 찾은 무로이는, 범인 심문까지는 허락하되 매스컴에 공개하지 않는다는 선에서 스미레와 합의를 본다.허나 범인은 스미레의 질문에 대해서 "제가 했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는 말만을 반복한다. 즉, 초범에다가 자수에 의한 반성의 기미가 보이므로, 불기소처분이 확정적인 것이다. 분하지만 상황이 어쩔 수 없다는 걸 아는 스미레는 "그만 돌아가라"고 말하지만, 옆에 있던 아오시마가 폭발한다. "다시 한 번 그딴 짓 하면, 내가 그만두지 않겠어!"....

심문실에서의 아오시마의 폭력적 행동에 대해,밖으로 나온 범인이 소동을 벌이지만 이에 대해 무로이는 아무 일도 없었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옆에 있던 건설부 차관(범인의 아버지)의 변호사가 "자기들끼리 쉬쉬하깁니까?" 라고 비웃는데 무로이가 한마디한다. "그럼 재판에 거시지? 매스컴에 쫙 깔리게!" 그 말에 아무말 못하고 사라지는 건설부 차관,변호사,아들~

<볼거리>
극장판에서도 나오는 바로 옆 관할서와의 경계다툼도 볼만하며, 한때 피해자였던 스미레가 남성 폭력을 용납치 않는 의지, 권력에 굴하지 않는 정의성, 그에 공감하는 아오시마, 무로이의 분노가 잘 조화되어, 3명이 함께 있는 마지막 취조실씬은 압권이다. 드라마 전체에 걸쳐서 상당히 많은 취조실씬들이 등장하는데 각본, 연출, 연기...최고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취조실씬!
더불어 유치장에서 이루어지는 스미레와 목격자 야마시타 순경(교통과 여순경)을 설득해보려는 쓰리 아미고즈의 개그도 눈부시다.^^::
명대사. 난 정치하러 왔어!-무로이





완간서의 형사과에 경시청 수사 1과로부터 "아오시마 형사가 필요하니 빌려달라"는 요청이 들어온다. 2년 전의 시부야구 연쇄 강도 상해 사건의 용의자인 오오키 나이가 완간서 관할내에서 목격된 정보가 있어
, 특별 수사 본부를 설치한 것이 원인.

경시청 수사 1과. 대기업의 사무실 같은 분위기에다가 빈책상에 전화기만 덩그러니 있을뿐! 모두 각각 사건을 맡고 수사 본부에 나가 있기 때문이다. 아오시마는 2인 1조로 관내를 조사하는 일을 담당하게 되지만 "혼자서 할 수 있지 않나"라고 하며 누구도 아오시마와 조를 짜려고 하지 않는다. 아오시마는 철저하게 무시당하는 관할서 형사일뿐이다.

오오키의 사진을 들고 혼자서 클럽에서 잠복근무를 하는 아오시마. 그곳에 화요일에는 혼자 있고 싶지 않은 스미레(5화를 보심 압네당 ^^)가 마시타와 함께 놀러온다. 아오시마에게 갑자기 안겨오는 스미레~ "옆의 남자가 내 가방을 노리고 있어" 남자가 스미레의 백에 손을 댄 순간에 아오시마의 신호로 스미레가 남자의 팔을 비틀어 올린다. 스미레가 경찰수첩을 꺼내 든 그 때, 소란스런 인파 속에서 오오키가 나타난다! 아오시마가 오오키의 얼굴을 알아보는 것과 동시에, 오오키는 스미레의 경찰수첩을 알아보고, 도망쳐 버린다.

아오시마가 단독으로 행동하고, 범인을 놓친 것이 문제가 되었으나 무로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오시마를 수사에서 제외하려고 하지 않았다. 무로이는 아오시마를 수사 1과에 정식으로 소속시키고자 하는 것!
다음 잠복 장소는 시바우라의 클럽. 오오키가 클럽의 오너에게 돈을 빌리러 올 것이라는 정보가 입수 되었고 체포할 수 있는 찬스는 오늘밤 단 한번. 완간서에 본부를 두고 무로이가 무선으로 전 수사원에게 지시를 내린다.

클럽의 플로어 내에 분산 잠복하는 수사원들. 마침내 오오키가 나타났지만 "확보"는 아직 기다려야 한다. 체포지시를 기다리고 있는 긴장된 순간~
그 때, 아오시마는 플로어의 구석에서 한 소녀가 금발의 남자에게 맞고 있는 것을 본다. 소란 일으키지 말고 범인 확보를 우선으로 하라는 무로이. 그러나 아오시마는 명령을 거부하고 금발의 남자에게 달려들어 플로어에는 큰 소란이 일고 오오키는 뒷문으로 도망가 버린다!!

아오시마의 2번의 실패로 또다시 범인을 놓쳐 버렸다. 수사원들은 무로이와 아오시마를 꾸짖는다. "눈앞에서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어도 '큰 사건'를 위해서 무시해야 하는 것이 형사라면, 이 따위 파란 수첩은 필요없어!" 라고 아오시마가 경찰 수첩을 내던질 때, 저 쪽에서 걸어오는 우리들의 완간서 형사들!!!. 스미레와 와쿠, 그리고 마시타와 우오즈미. 그리고 그들에게 붙잡힌 범인!!. 결국 오오키는 무사히 수사 1과에 연행되고 형사수첩을 돌려받은 아오시마..오늘도 기합이 잔뜩 들어간 채..취조실에서 범인을 상대하느라 분주하다.

<볼거리>
단연 클럽에서의 아오스미의 멋진 대화!
"아~오~시~마~군~" 콧소리를 마구마구 날리며 안기는 스미레의 귀여운 모습과 신호해 달라고 하자 "머리결이 좋군 하~니"라고 응수하는 아오시마의 대답도 걸작이다.

늘 딴짓(?)에만 능해보이던 완간서 형사들이 결정적 순간에 보여주는 팀웍도 눈부시다. 물론 시말서 쓰면서 궁시렁거리기는 하지만~~ ^^;;;

시바우라의 클럽에서 아오시마와 수사1과 형사들이 사전준비를 하고 있을 때 흘러나오는 음악은? Maxi Priest 버젼의 Love Somebody!!





금요일 늦은 밤 귀가 길에 스미레가 습격을 받는다. 매주 화요일에 스미레를 노린다던 남자, 노구치 다쓰오의 짓! 다행히 가벼운 상처로 끝났지만, 따라다니기만 하던 노구치가 처음으로 습격까지 한 것 때문에 완간서는 총동원 수사를 시작한다.

아오시마와 마시타는 노구치가 단순한 복수를 위해 스미레를 습격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뭔가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는 스토커인 것이다. 아오시마는 마시타와 함께 본청의 컴퓨터에 들어가 비슷한 사건의 피해 신고서를 찾아본다.

노구치로부터 스미레에게 비디오 테이프가 배달되어 온다.(역시 개구리 택배!! >.<) 서장 이하 전원이 모여 그 테이프를 재생해 본다. "우리들, 이제 사귄지가 벌써 3년이나 ···. 사파이어, 그대는 나의 주인공이다. 그러나 나쁜 사람을 체포하는 사명이 있기 때문에 나에게만 시간을 쏟을 순 없겠죠. 하지만 나는 그 때문에 화가 나·····" 화면속의 노구치는 스미레를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인 '핑크 사파이어'와 혼동하고, 자신의 연인이라고 믿고 있는듯. 더욱 놀라운 것은 비디오를 촬영한 장소가 스미레의 방!!

그 즈음 도내에서 스토커에 의한 여성 폭행 사건이 2건 일어나고 있었고, 목격자의 증언으로 그 사건들 역시 노구치의 범행으로 결론이 났다. 수사 1과에서는 광역 연속 상해 사건으로 판단, 특별 수사 본부를 설치한다. 그로 인해 스미레의 사건도 경시청의 관할하에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버려 완간서의 사람들은 또다시 본청 수사원의 운전수, 길 안내자로 전락한다.

그 사이에, 마시타가 인터넷에서 수상한 애니메이션 오타쿠를 발견한다. 핑크 사파이어의 이상한 팬으로, 비슷한 여자아이의 몰래카메라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다. 마시타는 스미레의 사진을 약간 수정한 것을 메일로 올리고 만나자는 멜을 받게 된다.

아오시마는 스미레를 설득해서 만나기로 한 장소에 데리고 나간다. 무서워하는 스미레에게 아오시마는 "당신이 체포하는거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면 그 상처는 언제까지고 지워지지 않아"라고 격려한다. 무선 마이크를 달고 만나기로 한장소인 지하 주차장을 향해 걸어가는 스미레.

약간 떨어져서 따라가는 아오시마. 그러나 갑자기 무선이 끊어진다. 그리고 멀리서 들려오는 스미레의 비명! 달려가는 아오시마! 스미레를 향해 칼을 들이밀고 있는 노구치에게 달려들었다. 이때 나타난 수사 1과 사람들..무로이를 비롯한 수사 1과의 수사원들이 노구치를 체포한다. 제멋대로 한 행동을 꾸짖는 무로이에게 아오시마는 "스미레에게 체포시키고 싶었다" 라고 말한다.

스미레는 노구치에게 다가가 멋진 발차기를 날린다! 처음으로 무서워하는 표정을 보인 노구치에게 달려든 아오시마. "또 이런 짓을 하면, 그 때는 내가 찔러버릴 테다!"
스스로 사건을 해결한 스미레 울먹이며 아오시마에게 고맙다고 한다. "이제 뒤에 서도 되는거지?"

<볼거리>
온다 스미레의 팬이라면 3화와 5화를 봐라! 라고 할만큼 3화, 5화에는 스미레의 캐릭터가 잘 살아 있다. 단답형의 말투에 언제나 당당하며 무로이 앞에서도 거침없이 할말은 다 하는 스미레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당당한 여인네가..먹는 것 앞에서는 마구 무너지는.. ^^;;;;
병원에 찾아온 아오시마에게 던지는 첫 마디~ "꽃과 메론은?"
이 대사도 웃기지만..11화에 다친 마시타에게 보낸 스미레의 병문안 선물은 역시 꽃과 메론~~~^^
5화에서부터 컴퓨터 실력을 자랑하는 마시타! 하지만 마시타역의 유스케는? 실제로는 컴맹이라고~~ 더블클릭도 첨 배웠다고. - -;;;
특별수사본부의 화려함에 비해 조촐(?)하게 열린 완간서 수사회의도 압권! 스토커의 의미에 대한 말돌리기 대사의 묘미는 특히 NG장면과 연관해서 보면 더욱 더 잔재미가!
사족 한마디! 실제로 완간서에 춤추는 대수사선 배우들이 방문했을 때 서장역을 맡은 배우에게 완간서 서장이 던진 말~ "제가 바로 서장입니다"
아오스미팀의 반응..아마 내가 완간서 서장이라면 이렇게 말했을 껄? "전 스토커, 오타쿠가 뭔지는 압니당.."